대학에서 운영하는 '연애의 참견' 프로그램은 교제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연애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교육이에요. 2024년 4곳에서 올해 10곳으로 확대되며 전문 상담사의 무료 상담과 TCI 기질검사를 제공합니다.
연애의 참견 프로그램의 역할과 목표
“연애의 참견”은 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이 주도해 운영하는 무료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에요. 2018년 미투운동을 계기로 도입된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의 실제 활동으로, 교제폭력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대학 축제 같은 캠퍼스 행사에서 “찾아가는 연애 상담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요. 무겁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연애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거든요.
- 주요 예방 주제: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 무리한 요구, 신뢰 관계
- 참여 대상: 대학생 및 청년층
- 운영 형태: 축제·행사 현장 체험관 방식
빠르게 확대되는 대학 양성평등 교육
경기대학교가 올해 처음 운영한 체험관에는 하루 동안 150여명의 학생이 방문했어요. 참여 학교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데, 2024년 4곳에서 지난해 8곳, 올해는 10곳으로 확대됐거든요.
학생들의 관심도 높아서 다양한 고민이 쏟아졌어요.
✓ “연애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남자친구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기가 어려워요”
✓ “휴대폰 확인, 위치 공유 강요가 정상일까요?”
이런 다양한 고민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게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이에요.
전문 상담사와 TCI 기질검사로 관계 이해하기
현장에는 전문 상담사 4명이 배치되어 개인 맞춤 상담을 진행해요. 특히 주목할 점은 TCI(기질 및 성격 검사) 도입인데, 이를 통해 자신과 연인의 성격 특성을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커플이 함께 검사를 받으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과거에 갈등이 생겼던 이유를 깨달을 수 있게 되죠. 단순한 상담을 넘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거예요.
제공되는 활동들
1단계: 성격 분석
– 본인과 연인의 TCI 기질검사 실시
– 성격 특성 비교 및 해석
2단계: 건강성 체크
– 연인의 휴대폰 무단 확인: O/X 퀴즈
– 위치 공유 강요의 정당성: O/X 퀴즈
3단계: 감수성 발달
– 자신의 연애감수성 수준 체크
– 개선 방향 제안 및 전문가 피드백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와 9개 부처 협력
“연애의 참견”이 운영될 수 있는 배경에는 2018년부터 본격화된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가 있어요. 미투운동을 계기로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등 총 9개 부처에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이 배치됐거든요.
각 부처의 담당관들은 성희롱·성폭력 방지 정책과 양성평등 정책을 총괄하고 있어요. 특히 교육부는 2021년 교육기본법 개정을 통해 초·중·고 양성평등 교육을 의무화했어요.
| 추진 연도 | 내용 | 효과 |
|---|---|---|
| 2018년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 도입 | 9개 부처 배치 |
| 2021년 | 초·중·고 양성평등 교육 의무화 | 전국 학교 교육 확대 |
| 2024년 | “연애의 참견” 4곳 운영 | 대학 체험관 시작 |
| 2025년 | “연애의 참견” 10곳 운영 | 참여 학교 2.5배 확대 |
올해 예산은 약 18억 2500만원이 투입되고 있어요. 딥페이크 사태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시·도 교육청과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기 때문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프로그램은 주로 대학 축제나 캠퍼스 행사에서 체험관 형태로 운영돼요. 참여 학교의 행사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과 TCI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속 학교의 행사 일정을 확인하거나 교육부에 문의하면 운영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TCI는 개인의 성격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심리 검사예요. 연인과 함께 검사 결과를 해석하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과거 갈등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의 해석 과정이 중요해요.
교제폭력은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심리적 압박, 통제 행동도 포함해요. 예를 들어 동의 없이 휴대폰을 확인하거나 위치 공유를 강요하는 것도 통제 행동이에요. 디지털 성폭력은 합의 없이 신체 사진을 유포하거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2021년 교육기본법 개정으로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필수로 진행하게 됐어요. 이를 통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성인지와 동등한 관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연애의 참견" 같은 대학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는 맥락이에요.
2018년 미투운동을 계기로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가 도입됐고, 현재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등 9개 부처에서 운영 중이에요. 초·중·고 의무 교육 도입(2021년), 캠퍼스 체험관 확대(2024년 4곳 → 2025년 10곳) 등 실질적 정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